[PEOPLE]기업문화를 질문한 회사는 에어프레미아가 처음이었어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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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의 하늘길을 열어갈 신진 3인방 : 심길선 매니저, 윤수진 매니저, 백리라 매니저와의 1문1답을 소개합니다.


(운항본부 윤수진 매니저, 안전보안실 심길선 매니저, 운항통제본부 백리라 매니저)


심길선 매니저님,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안전과 보안의 차이는 뭔가요?


"안전과 보안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9/11 테러사건을 통해 보안이 항공산업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사건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인 커터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전 세계 항공보안의 규칙을 바꿔 놓을 만큼 큰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테러의 가능성을 배제하고있었던 안일한 생각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죠. 이렇게 항공보안을 위해서라면,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심길선 매니저)


미소가 잔잔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심길선 매니저에게서 나온 대답은 의외로 매우 명쾌하고 단호했습니다. 지난 5월 입사와 함께 각종 위협으로부터 에어프레미아를 보호하기 위한 규칙들을 만들고 있다는 그는 보안의 가장 기초가 되는 보안계획을 수립하고, 테러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각종 절차를 만들 때에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구성원들이 더 수월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규칙들을 한 걸음 먼저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심길선 매니저의 계획입니다.


운항본부 윤수진 매니저님, 본인의 업무를 한마디로 소개해 주신다면?


"개인적으로 Formula 1 경기를 좋아하는데, 항공사도 F1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 레이서의 경주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바람을 분석하며, 타이어를 교체하고 차체를 관리하는 등 팀원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이런 멋진 화합이 바로 항공업무입니다. 승객의 시선에서는 승무원과 비행기가 보이지만, 항공사의 많은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항공경험이라는 작품으로 승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죠. 팀워크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멋진 작품." (윤수진 매니저)


오래전부터 항공의 꿈을 가졌던 윤수진 매니저는 미국에 가서 운항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돌아와 운항본부에서 첫발을 뗀 후 지금까지 차곡차곡 운항부문의 전문가가 되어가는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종사들이 안전을 위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고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윤수진 매니저는 성장을 향한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차 있다고 말합니다.


운항통제본부 백리라 매니저님, 에어프레미아에 입사한 이유가 있나요?


"다른 회사에서도 면접을 해봤지만 우리회사가 어떤 기업문화를 가졌으면 좋겠는지 물어본 곳은 에어프레미아가 처음이었어요. 입사후 해야 할 일만 우선적으로 이야기하는 곳 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를 통해서도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철학과 방향, 서비스 등을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에어프레미아가 좋았습니다." (백리라 매니저)


백리라 매니저는 운항통제본부가 항공사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기관을 연결해서 정보를 종합하고, 기장과 함께 결정을 내려야 운항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백리라 매니저는 구성원과 함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멋진 회사에서 비행계획과 스케줄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의 수립을 검토하고, 운항관리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수립하며 과정과정마다 전문성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지금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에어프레미아의 새로운 전략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한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고 그것이 에어프레미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는 중추세력 3인방. 그들은 각자의 일에 프로의식을 가지고 노력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에어프레미아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문화를 가지고 항공업계의 반전을 만들어내는 에어프레미아가 될 날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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