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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에어프레미아의 이야기, 항공 및 여행 관련 인사이트, 그리고 고객의 선택을 들어보는 설문 등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전해드릴게요.

2020WHY WE'RE FLYING #018 연휴의 즐거움, 항공 영화로 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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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즐거움, 항공 영화로 더해 보세요

연휴 기간이 되면 방송으로 어떤 영화들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가 편성표에 등장하는 순간 연휴의 기대감도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방송사들도 연휴에 방영할 영화를 고르는 데 많은 힘을 쏟을 것 같습니다. 서로 은근한 경쟁심도 생기지 않을까 싶고요.

기대감으로 채워지는 여러분의 영화상영시간표에, 이번 연휴에는 항공 영화를 하나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항공을 소재로 한 영화가 그동안 많이 있었지만, 어떤 것을 봐야 할지 선뜻 떠오르지 않을 여러분을 위해 제가 몇 가지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뉴스레터를 읽어보면서 강하게 끌리는 그 영화와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
항공을 소재로 한 영화라면 역시 ‘터미널(The Terminal, 2004)’을 빼놓을 수 없죠. 비행 중에 일어난 쿠데타로 인해 나라를 잃고 입국심사가 거부된 주인공 빅터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미국 입국이 거부된 그는 그때부터 공항에서의 삶을 시작하는데요.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주인공이 점차 영어를 익혀가고, 공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삶을 이어가는 이야기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도 뉴욕에 꼭 가야만 했던 빅터의 이유도 들어보세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연휴라면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항공도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가상의 공항에서 비행기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들을 보여주는데요. 짧은 영상이지만 공항의 다양한 모습을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여러분의 ‘최애’ 캐릭터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올해에는 1987년 영화인 ‘탑건’의 후속작 ‘탑건:매버릭’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파일럿을 꿈꾸는 분들이 이 영화로부터 꿈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올해 이 영화개봉이 얼마나 많은 예비파일럿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트레일러 영상만 봐도 두근두근하네요!

영화는 영화일 뿐 오해하지 말자

항공 영화라면 극한의 상황을 가정하고 긴장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영화가 많이 있었는데요. 극적인 긴장감을 위해 만들어지는 이야기 사이에서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물론 있습니다. 항공 여행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만큼, 항공 경험의 설렘과 즐거움을 아름답게 담아줄 영화를 앞으로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 에어프레미아가 주목한 이번주 뉴스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
비행기를 실어나르는 비행기, 세계에서 가장 큰 수송기인 '벨루가 XL'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중국에서 만든 부품을 한곳에서 조립하기 위해서는 수송기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중형 항공기 날개 2개를 실을 수 있는 이 항공기는 XL이라는 이름에 맞게 이전보다 30% 용적량이 확대되었습니다.

코끼리 7마리를 실을 수 있는 힘을 가진 항공기지만 귀여운 외모로 어린이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습니다. 벨루가 고래를 닮은 동체에는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미소짓는 얼굴이 그려졌는데요. 힘차게 이륙할 때도 공중에서도 한결같이 웃고 있는 모습이 더 든든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벨루가 XL의 첫 비행을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의견이 필요해요! 딱 1분이면 됩니다
주말이 겹쳐있어 조금은 짧게 느껴지는 이번 설 연휴, 그래서인지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다고 하는데요. 짧은 연휴 기간이지만 다른 것 고민하지 않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새해부터 바쁘게 지내온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양지 🏖
색다른 분위기에서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유명 도시 🏙

다른 조건들은 잠시 미뤄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그곳에서의 여행을 생각하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도 궁금하네요 :)

👉 지난 뉴스레터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항공권 구매, 어디서 하시나요?) 

항공권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채널에 대해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항공사 홈페이지 27.5% : 온라인 여행사 11.7% : 메타 검색 60.8%로 메타 검색이 가장 많은 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자유여행이 늘고, 항공권 가격 비교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추가의견의 내용도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메타 검색을 선택해주신 분도, 항공사 홈페이지를 선택해주신 분도 두 채널을 함께 이용한다는 점은 비슷했습니다. 메타 검색을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대와 가격에 맞는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하물이나 변경/환불 조건은 확인할 수 없는 가격정보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한 것이죠.

항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는 항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나 특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변경이나 취소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한 일이죠.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여행사를 이용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원하는 일정과 목적지, 그리고 여행의 성격을 이야기하면 적합한 항공권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여러분의 마음에도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항공권 구매를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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