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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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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에어프레미아의 이야기, 항공 및 여행 관련 인사이트, 그리고 고객의 선택을 들어보는 설문 등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전해드릴게요.

2020WHY WE'RE FLYING #047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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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몇 번의 WHY WE’RE FLYING을 받아보셨나요? 새해 인사를 함께 한 분도 있을 것 같고, 오늘의 인사가 첫 만남인 분도 있을 텐데요.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WHY WE’RE FLYING이 1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프레미안을 맞이하고 취항을 준비하느라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함께하는 팀원이 다시 일깨워주어서 다시 1년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 여기 있어요” 🙋‍♀️🙋‍♂️

처음 뉴스레터를 시작하던 작년을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준비된 것보다 준비해야 할 것이 더 많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에게 에어프레미아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첫 취항까지 남은 시간 동안 여러분과 더 친해질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있지만 수많은 사진과 영상 속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조금 더 다정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뉴스레터였죠.

꿈꾸는 항공사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어떻게 보여드리면 좋을지 생각했고, 더 편안한 여행 경험을 드리기 위해서 갖춰야 할 모습들은 무엇인지 여러분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모습을 갖춰가는 에어프레미아를 뉴스레터에서 살짝살짝 보여드리기도 했어요. 그동안 여러분과 나누었던 이야기들, 그때쯤 에어프레미아가 집중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이었답니다. 눈치채셨죠?

때로는 마감기한이 있는 작가님들의 고민을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고민의 무게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요. 일주일의 업무를 마치고 개운함을 맞이하는 불금 대신, 뉴스레터를 보내고 난 목요일 오후에 그 기분을 느끼기도 했고요. 지금은 비록 2주에 한 번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전하지만, 매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고르면서 스스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항공을 더 넓게 알아갈 수 있었어요. 계속해서 여러분과 만들어갈 항공 경험이 기대됩니다. 😉

✌ 에어프레미아가 주목한 이번 주 뉴스
해외여행,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대신, 항공기 탑승의 설렘을 느끼게 하는 이색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 2시간의 항공편이 운영된 적이 있었는데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항공 상품으로도 이어져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대만에서는 제주도에 착륙하지 않는 제주여행 상품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4분 만에 판매가 완료된 이 상품은,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는 상품인데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로 진화한 해외여행상품이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낯설 정도로 방역이 일상이 된 올해인데요. 많은 인원의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서울시민 중 76.5%는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서울에만 있겠다고 응답하기도 했는데요. 반대로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의 예약률은 90% 이상을 기록해 각 지자체도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놓치기 아까운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고 싶은 명절이지만, 재유행의 우려가 있는 만큼 이번 추석 명절은 주의가 필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는 30만 명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의 방문에 연휴 후 2주간 비상체제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건강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 이젠 널 프레즐이라 부를게
뉴스레터와 함께해주시는 여러분을 부를 이름을 정하기로 했던 일, 기억하시나요? 뉴스레터의 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함께할 이름이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이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 전, 팀원들과 살짝 생각해봤던 아이디어와 똑같은 제안들도 있어서 놀라웠어요!

오랜 시간의 고민과 대화를 통해 결정된 이름은 "프레즐(Prezzle)"입니다! 프레미안과 즐거움을 나눌, 에어프레미아가 즐거움을 드릴, 그리고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거움을 완성할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머릿속에 떠오른 그 이미지, 항공기에서 나눠주는 대표적인 스낵 중 하나이기도 하죠! 프레첼 아니고 브레즐 아닙니다. 이제 어디서든 🥨 모양을 보신다면 에어프레미아를 생각해주세요. (자세히 보면 웃는 얼굴의 모양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즐거운 비행 경험의 완성, 온라인에서도 기내에서도 "프레즐"과 함께합니다.

* "프레즐"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분은 9월 30일까지 hello@airpremia.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지난 뉴스레터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항공 여행, 어떻게 하시나요?)

함께 항공기를 이용한다 37.3%
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은 피한다 62.7%

뉴스레터에서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설문이 그렇듯,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수 없는 질문이었을 텐데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의 이야기도, 그렇지 않은 분의 이야기도 모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에게도 더 넓고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정함을 따라 반려동물의 항공 여행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해드릴 수 있는 에어프레미아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하게 편안하게 여행하고 있는지 걱정하지 않도록 말이죠.

하지만 동물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을 위한 고민도 필요했습니다. 좋아하는 경우보다, 싫어하는 경우에 더 민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좌석 구역을 별도로 지정하거나, 전문 보호기관과 연계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좌석에 탑승하는 승객 한 분 한 분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반려동물도 소중한 고객입니다.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를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누구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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