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너머 엄마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노랗게 상한 잎을 떼어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애지중지 키우던 첫 식물이었거든요.
식물이 새싹에게 더 많은 양분을 주기 위해 제일 아래 잎(하엽)을 스스로 버리는 현상을 하엽진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식물의 뿌리는 더 튼튼하게 자리 잡는다고 합니다.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부를 포기하고, 또 다시 싹틔우고. 우리는 이 길고도 단조로운 리듬인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힘이 들 때면, 우리 인생의 목적이 금방 피었다 지는 청춘 같은 '꽃'을피우기 위함이 아닌, '뿌리'를 더 단단히 내리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에어프레미아의 이번 주 소식을 오디오로 확인해보세요! 💌
에어프라이어 아니고요, 에어프레미아입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상상하고 고민하며 만든 이름, '에어프레미아' 이름의 뜻과 탄생 배경을 소개해드립니다💬
우리, 이제 함께해요. 위드 코로나 라이프 ! 👬
오프라인 콘서트가 시작되고, 지방 국제선 항공편이 늘어납니다. 👣함께 하고 싶은 대상이 있으신가요? 유학간 친구, 싱가포르의 칠리크랩,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능력 있는 당신, 잘 하고 있어요.
에어프레미아 칭찬게시판!💛
칭찬 게시판을 통해 에어프레미아의 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루에 한번 칭찬 하기'를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
순간을 담다, 집!콕! 여행 사진전 🤳🏻
에프는 승무원도 '하이브리드'인데요. 다양한 전공을 가진 분들이 총집합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전공한 이희준 승무원이 담은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AIR PREMIA WALLPAPER 💎
11월의 월페이퍼는 'HL8387'이 새겨진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날개와 함께합니다. 쭉 뻗은 날개가 우리가 원하는 곳 어디든 데려다 줄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을 공항에서 못 뵌 지 어느덧 2주가 흘렀습니다.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동안 공항이 아닌 뉴스레터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뵐 테니 잊지 말고 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