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노선 주 6회로 증편

2024-11-15
  • 내년 1월7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항 시작…밤 9시55분 인천출발


(2024년 11월15일, 서울) –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인천~뉴욕노선 운항횟수를 확대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7일부터 인천∼뉴욕노선에 화요일편을 추가해 주 6회(월∙화∙수∙목∙금∙일)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뉴욕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한 밤 9시55분(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21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0시1분에 출발해 다음날 05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증편은 연말 에어프레미아의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확대한 것으로, 여행과 비즈니스 등 한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일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