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겨울성수기 뉴욕노선 임시증편

2024-10-22
  • 12월17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증편 운항



(2024년 10월22일, 서울) –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겨울성수기를 맞아 뉴욕노선에 한시적으로 화요일 운항편을 추가한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노선은 현재 주 4회 운항중이며, 오는 11월14일부터는 주 5회로 편수가 늘어난다. 여기에 12월17일부터 연말까지 겨울성수기 증편이 더해지며 한시적으로 주 6회가 운항되는 것.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인천공항에서 밤 9시55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0시1분에 출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적사 중 유일하게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공항은 맨하튼까지의 접근성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끝.